6세 소년, 불꽃놀이 보던 중 머리에 총맞고 중태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를 구경하던 6세 소년이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직전 사우스 LA 지역 이스트 40번 플레이스에서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 소년은 사건 발생 당시 집 마당 밖에 서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다 머리 윗부분에 총탄을 맞았다. 피해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나 수사 당국은 갱과 연관된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일 기자불꽃놀이 소년 소년 불꽃놀이 피해 소년 지역 이스트